파리게이츠, 영 리치 고객 적극 흡수하며 시장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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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에프앤씨(대표 김한흠)의 ‘파리게이츠’가 MZ세대를 겨냥한
온· 오프라인 공격적인 스타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지난해 1130억 원이 넘는 매출로 넘버원 브랜드로 각인됐다.  

크리스에프엔씨는 영 골퍼 공략과 신규 골퍼 유입에 앞장서면서 2022년부터 걸그룹 트와이스를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유니크한 패턴과 화려한 컬러감으로 매 시즌 컨셉추얼한 테마를 선보이며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개발했다.

영 & 럭셔리 투톱 전략이 맞아떨어지면서 영리치 골퍼들을 핵심 고객으로 흡수해 백화점 각 골프 조닝에서 최상위권을 수성했다. 

백화점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 대리점 등 꾸준한 외형 확대를 통해 141개의 유통망을 전개하며 시장 선점력을 높였다.

지난해에는 특히 대리점 내 신상품 집중 판매와 각 채널별 최적화된 전략을 위한 상품 공급에 초점을 맞춰 점 효율 개선에 주력했다.
‘라인프렌즈’, ‘크랙앤칼’ 등 유명 캐릭터와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를 통해 유니크한 상품과 감각적인 디자인 전개도 주효했다. 

후원하고 있는 여성 투어 프로들의 활발한 활동도 두드러졌다.
박현경 프로는 TOP10에 든 대회가 8회에 달했고 송가은 프로는 1승, 이예원 프로는 신인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도 파리게이츠는 걸그룹 트와이스와 재계약하며 영 앤 럭셔리 골프웨어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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