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조혜림 "로고 새겨진 모자 쓰니 프로 실감..내년 신인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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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신인 조혜림이 26일 이데일리와 만나 인터뷰한 뒤 신인왕과 우승이라는 목표를 모두 이루겠다는 의미로 양손의 엄지를 세워보이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 기자)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예쁜 옷을 입고 경기에 나가면 마음가짐부터 달라지는 것 같아요.”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새내기 조혜림(18)은 프로가 됐다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뿌듯하다며 벅찬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조혜림은 지난 9일 베트남에서 열린 2020시즌 개막전 효성챔피언십에서 공동 11위에 올라 예비고사 합격점을 받았다.

국내 여자골프 강자들이 모두 출전한 대회에서 신인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로 기분 좋은 데뷔전을 치렀다.

26일 이데일리와 만난 그는 “프로 첫 경기여서 그런지 부담도 됐고 떨렸지만 좋은 성적으로 끝낼 수 있어 자신감을 얻었다”며

“TV로만 보던 선배들과 경기하는 게 신기했지만 많은 걸 보고 배우는 시간이 됐다”고 데뷔전을 돌아봤다.

프로가 된 조혜림에겐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롯데와 후원계약을 했고, 골프의류 브랜드 파리게이츠와도 계약했다.

신인에게 벌써 많은 기업이 찾아와 후원계약을 맺은 것만으로도 그의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조혜림은 인터뷰 도중 옷에 달고 있는 후원사의 로고를 가리키며 “저 계약도 했어요”라며 슬쩍 자랑했다.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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